저축은행 예금자보호 대상인지 살펴보기

오늘은 저축은행 예금자보호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요즘에는 정말 김생민 열풍으로 인해서 아끼고 차곡차곡 저축하는 것이 하나의 트렌드 같습니다. 아끼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높은 금리의 적금으로 모으는 것도 상당히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데요.

우리나라에서 흔히 하는 오해가 바로 적금금리가 높은 저축은행은 위험하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저축은행은 예금자보호가 안될 수도 있다는 잘못된 인식이 있으셔서인데요, 한번 저축은행 예금자보호가 정말로 안되는지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예금자보호라는 것은 고객과 금융회사 중간에 예금보험공사가 보험이라는 형태로 예금자를 보호하는 제도입니다. 법에 의해서 운영이 되는 공적보험이라서 정말 확실하다고 할 수 있는데요.

예금자보호 대상 기관 현황표입니다. 위에서 보시는 것처럼 저축은행도 당연히 예금자보호 대상입니다. 따라서 저축은행이라고 안전하지 않다는 인식은 잘못된 것입니다.

저축은행 예금자보호 한도는 1인당 5천만원이구요, 각 은행별로 1인당 5천만원이오니 불안하시다면 5천만원을 한도로 각 저축은행에 적금을 하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새마을금고는 예금자보호 대상이 아닙니다. 오히려 더 안전한 곳이 새마을 금고라고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말이죠. 이상으로 저축은행 예금자보호 대상인지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