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테이 단점 알려드립니다.

최근 정말 뉴스테이에 대한 인기가 날로 더해가고 있습니다. 뉴스테이를 분양하는 곳에 가보면 사람들도 많고, 또 실제 청약 경쟁률도 정말 높습니다. 일반 분양하는 아파트보다 높은 곳이 허다하니 정말 뉴스테이가 대세인듯 싶습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이 뉴스테이에 대한 장점은 정보를 많이 접하셨지만 과연 뉴스테이 단점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지 궁금하실 겁니다. 그래서 오늘은 뉴스테이 단점에 대한 정보를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먼저 뉴스테이 단점 중 첫번째는 아파트에 소유권이 아닌 임차권이라는 것입니다. 이 부분은 제일 큰 장점이 될 수도, 단점이 될 수도 있습니다. 아파트 매매가 상승기에는 이 수익을 누리지 못할 수도 있지만 반대로 하락장에서는 손실을 회피할 수도 있으니까요.

두번째 단점으로는 바로 8년간 임대 후에 어떻게 될지 모른다는 것입니다. 항간에는 분양전환을 할 수도 있다고 하는데, 부동산 시황이 좋을 경우 과연 기업 측에서 분양전환을 할까하는 의문입니다. 또한 8년간만 임대료 상승이 제한되고, 그 이후에는 정말 엄청난 임대료로 재계약을 해야 할 수도 있는 것이죠.

세번째 뉴스테이 단점에는 다소 비싼 임차료입니다. 하지만 뉴스테이 자체가 중산층 임대를 표방하고 있는 만큼 그렇게 비싸다고만 볼 수는 없는데요, 하지만 일반 분양시장은 3년후 아파트 가격을 미리 사놓는 것에 비하면 월세료는 그렇게 상승이 크지 않아서 미리 선점해 놓는다는게 과연 의미가 있을까 합니다. 이상으로 뉴스테이 단점에 대해서 알려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