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대출이자를 상환할때 꼭 고민하게 되는 원리금 균등분할상환 및 원금 균등분할상환 장단점에 대해서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저도 최근에 담보대출을 받을 때 상환을 어떻게 해야하나 정말 많은 고민을 했었는데요.
제가 찾아본 각 원리금 균등분할상환 및 원금 균등분할상환의 장점 단점을 정리해드리도록 할테니, 한번 보시고 본인에게 맞는 상환 방법을 선택하시면 된답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용어를 자세히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균등분할상환이라는 말은 공통되고, 차이는 바로 원금이냐 원리금이냐 입니다. 원금은 말 그대로 대출원금을 말하는 것이고 원리금은 대출원금+대출이자를 말하는 것이죠.
즉, 원금균등분할상환은 원금만 균등하게 갚는 다는 얘기입니다. 이럴경우 1200만원을 1년간 갚게 될 경우 매달 갚는 원금은 100만원이고 이에 따라서 대출 원금이 줄어들게 되니 이자금액이 줄어들게 됩니다. 즉, 매달 갚는 돈이 서서히 줄어가는 방식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원리금균등분할상환은 원금과 이자를 똑같이 균등해서 낸다는 얘기입니다. 즉, 총 대출원금과 총 대출이자를 합한 금액을 기간으로 나눠서 똑같이 내는 것이죠. 1200만원을 1년간 갚되 5%의 이자를 상환하면 총 상환금액 1,260만원(원금+이자)를 12개월로 나눈 105만원을 매달 갚아나가는 것이죠. 즉 매달 상환금액이 일정합니다.
그럼 각각의 장점 단점으로 보겠는데요, 먼저 원금균등분할상환의 장점은 이자 총액은 원리금 방식 보다는 적습니다. 단점은 아무래도 초기에는 원리금 방식보다는 상환액이 커서 다소 부담이 될 수도 있습니다. 물론 갈수록 줄어들기는 하지만요.
그리고 원리금균등분할상환의 장점은 상환금액이 일정하기 때문에 지출계획을 세우기가 쉽습니다. 또 처음부터 큰 액수를 상환하지 않아도 됩니다. 단점은 원금 방식보다는 이자가 크다는 것입니다. 본인에게 제일 잘 맞는 상환방식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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