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신청 쓰는 이유, 쓰는 법 알아보기

오늘은 내집마련신청에 대한 정보를 드리고자 하는데요, 아마 모델하우스에 가보신 분이라면 이 내집마련신청서를 쓰는 상담창구가 있으신 것을 본 적이 있을 겁니다. 하지만 너무나 생소하기도 하고 또 괜히 신청서를 썼다가 불이익은 없을까 고민을 하셨을텐데요.

그래서 내집마련신청서를 쓰는 이유와 쓰는 법, 주의사항 등에 대해서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왜 많은 분들이 모델하우스에 직접 가서 내집마련신청을 쓰는지 이유를 곧 알게 되실 겁니다.

먼저 내집마련신청서를 쓰는 이유는 바로 '아파트를 분양받기 위해서'입니다. 당연히 아파트를 분양받으려면 청약통장이 있고 청약을 넣고 당첨이 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청약에 당첨된 분들 중에는 꼭 청약자격이 안돼서 탈락되는 분들이 계십니다. 무려 이 비율이 5%에서 많으면 10%나 된다고 합니다.

거기에 청약을 넣고 1순위에 당첨이 됐는데 청약통장을 포기하고 계약을 하지 않는 분들도 엄청 많습니다. 그럼 이렇게 남는 분양권 자리는 청약에서 떨어지신 분들 순서대로 다시 돌려야 할까요? 

아닙니다. 바로 이때 내집마련신청서를 쓰신 분들에게 연락이 갑니다. 동호수를 추첨하고 계약을 할 수 있다고요. 바로 이렇게 남는 분양권을 청약통장 없이 신청서 한장으로 분양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모델하우스 내집마련신청서 상담창구가 붐비는 겁니다. 인기가 엄청 많은 분양 단지일 수록 더욱더 내집마련신청서를 쓰고 가신답니다.

내집마련신청서 쓰는 법은 간단합니다. 인적사항만 기재하고 제출하면 끝나는데요, 아파트 분양단지 별로 보증금을 받는 곧도 있습니다. 10만원에서 많게는 100만원까지 받는 곳도 있는데요, 당연히 분양을 못받는 분들은 모두 돌려받게 됩니다. 걱정하지 마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