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장기수선충당금에 대한 모든것

오늘은 아파트 장기수선충당금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사실 아시는 분들은 아실테지만 또 이제껏 들어보지 못하거나 최근에야 들어본 분들도 계실겁니다. 그 만큼 잘 알아두면 매우 유용한 한데요.

특히 아파트에서 전세를 살다가 나가기 전에는 꼭 알아두셔야 합니다. 그럼 한번 아파트 장기수선충당금에 대해서 자세히 살펴보도록 할테니 꼭 읽어보시고 이정도는 알아두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아파트 장기수선충당금이라는 것은 말 그대로 수선하는데 쓰이는 충당금을 장기로 적립해두는 것인데요, 아파트 건물이나 시설이 노후화되거나 크게 수리할 일이 생겼을때 큰 돈이 들어가게 됩니다.

이렇게 큰 돈을 쓸때마다 돈을 걷을 수는 없으니 미리미리 적립해서 쌓아두는 것이 아파트 장기수선충당금입니다. 그러면 이 충당금은 누가 내야 할까요? 당연히 아파트 집주인이 내는 겁니다. 근데 왜 임차인이 관리비에 같이 내는 걸까요? 이걸 매달 집주인이 관리비에서 그만큼만 따로 내는것이 번거롭기 때문에 임차인이 매달 관리비랑 같이 내고 나중에 이사갈때 집주인에게 꼭 받아서 가야합니다.

사실 이사를 갈때 부동산에서 알아서 챙겨주는 경우가 많은데요, 혹시라도 아무런 얘기가 없다면 꼭 반드시 챙겨달라고 말씀을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만약 받지 못하고 시간이 흘렀다고 해도 민법상 소멸시효가 10년이기 때문에 추후에라도 받을 수가 있습니다. 이상으로 아파트 장기수선충당금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